2010/10/01

【NEWS】8일 '서울 소울 페스티벌 2010' 개막, 태양 재범 등 공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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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 전영선 인턴기자] '서울 소울 페스티벌 2010'의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 공연은 오는 8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3일간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전야제에서는 UV를 비롯하여 공연계의 대부로 불리는 DJ DOC 최근 잇달아 신곡을 발표한 슈프림 팀, 그리고 영화 '아저씨' 엔딩곡의 주인공인 매드 소울차일드가 함께해 '서울 소울 페스티벌 2010'의 첫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 둘째날인 9일에는 지난주 성황리에 솔로콘서트를 마친 태양의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태양은 솔로 활동의 마지막을 이 공연으로 장식하는 만큼 앞으로 태양의 솔로 무대를 한동안 만나지 못할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만한 멋진 무대가 기대된다.


공연 주최측은 태양이 “솔로콘서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던 'Superstar'와 'Breakdown' 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연의 마지막 날인 10일 무대에 서는 재범은 신곡 ‘Speechless’를 포함하여 셋리스트 6 곡을 이미 공개한 상태다.


셋리스트에는 최고 인기곡인 'Beautiful Girls'를 비롯, 'Fire Burning' 'Eenie Meenie' 등의 곡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세븐과 뮤지크 소울차일드의 셋 리스트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 하지만 공연 날짜가 가까워 질수록 국내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채워줄 이번 공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서울 소울 페스티벌 2010'은 오는 8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3일간 펼쳐진다.

Via TV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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