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2

【FILM】T.O.P 「71 - Into The Fire」 Showcase Photo In Dae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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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뢀리렐라 @ 베티 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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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BIGBANG × Yu-Na 「승리의 함성」 Screensaver Download Link


Download the screensaver here (file size: approximately 37MB.Windows only)

Red is the Color!!Dae Han Min Guk!R.O.K Hwaitinggggg!!! 

Via Hyundai Motor Compa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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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Sungha Jung Is Team BIG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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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ha Jung,Korean fingerstyle guitarist prodigy, performed at Seoul Jazz Music Festival on May 15.One of the song that he played on that day was BIGBANG's "Haru Haru".

He gave a word for the introduction to the song that "the next song is the one that you all know it well.It's "Haru Haru" by BIGBANG.I'm the huge BIGBANG fan,particularly on G-Dragon.On the day that I listened to it,I wanted to try to play in on guitar and I've applied the simple arrangement on the song."

Here's his perfomance plus his introduction to the song.



Sungha's arrangement on Haru Haru/BIGBANG on his YouTube Channel^^



Sungha (born September 2, 1996) is the self-taught guitarist who plays with no tabs (yes,and so no sheets!).His pieces range in many genres from rock,pop to classical.Sungha's performed in many countries like Germany, Thailand, Finland, USA and of course his home country,South Korea^^

We're so happy to know that we've shared BIGBANG music preference with such a fantastic musician like Sungha^^

출처: 뱅갤 & 지디갤 & jwc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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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aeYang's Password 「BIGBANG 99 SECRETS HUNTER BSX」 me2DAY Video Update



Via bsss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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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T.O.P 「71 - Into The Fire」 Promo Photos (Osen)

최승현(탑), "영화 하면서 마음 열고 밝아졌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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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영화 '포화속으로'(6월 17일 개봉)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수 겸 연기자 최승현(탑)은 최근 진행되는 인터뷰를 빗대어 "태어나서 이렇게 많이 얘기해 본 적이 처음"이라며 웃었다.

영화를 찍으면서 불면증에 시달려 잠을 편히 못 이뤘지만, 요즘은 이야기를 많이 한 탓에 집에 가면 잠이 쉽게 든다고 했다. 극중 17살 학도병 장범으로 분한 최승현은 조금은 마른 듯한 몸과 태닝한 듯 건강한 구릿빛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 속에는 아이같은 순수함이 비쳤다. "몸은 5kg이 빠졌고, 얼굴은 많이 하예진 거다. 빅뱅 멤버들과 함께 지면 광고를 찍을 때는, 너무 까매서 나 혼자 튈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무대 위에서는 그룹 빅뱅 멤버로 과히 한국 최고 아이돌이지만, 영화판에서는 이제 갓 발을 내딛은 '가능성 있는' 연기자다. '진지 청년' 최승현이 새로웠던 자신의 스크린 경험에 대해 조목조목 천천히 들려줬다.

압박감, 긴장감, 자신을 괴롭히고자 하는 마음, 하지만 반대로 막내로서 느낀 선배들의 사랑, 연기의 재미 등이 공존했다. 스스로 "일에 설렁설렁한 걸 싫어하고 쓸데 없는 말을 아끼려고 하는 성격"이라고 자신을 표현하는 최승현에게는 젊은 배우의 아우라가 넘쳤다.

- 스크린 데뷔다.
▲ 정말 내 자신을 잊고 살았다. 찍는 과정에서는 17살 장범이가 되기 위해 불면증과 악몽을 겪었다. 혼자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하고, 스스로 긴장하려고 했다. 육체적으로 나태해지는 걸 경계했다. (연기는 따로 배웠나?) 나에게는 원래부터 연기 선생님이 없었다. 어릴 때부터 목소리 자체가 남들과 다르다는 것만 인지하고 있었다.

- 영화 선택의 과정이 쉽지 않았을 텐데.
▲ 엄청난 고민이 있었다. 난 연기자나 배우가 아니었기 때문에 과연 내가 이걸 하는 게 맞을까, 해도 되는 것인가, 에 대해 스스로 물음을 많이 던졌다. 마침 솔로 앨범 준비 시기이기도 했고. 시나리오를 보고 뭔가 깨달음을 주는 메시지가 있다는 생각을 했다. 단순히 전쟁만을 설명하고 잊지는 않더라. 강한 휴머니즘을 느꼈고, 감성적인 부분들이 꿈틀거렸다. 욕심이 났고 이후 이재한 감독님과 사석에서 자주 뵈면서 얘기들이 많이 나눴다. 우연의 일치인지 감독님과 감성적인 부분들이 잘 맞았고, 그러다보니 자신감이 생겼다. 감독님이 자신감을 많이 심어 넣어 주셨다.

- 장범이가 되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기울였나.
▲ 17살 소년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일부러 어깨도 작아보이는 조그만한 옷을 입고, 운동을 안 했다. 내가 운동을 안 하면 몸이 작아진다. 어린아이처럼 보이려고 손톱도 웬만하면 자르지 않고 일부러 손톱에 때 낀 분장을 하고 있었다. 누런 치아를 만들려고 스케일링도 일체 하지 않았다. 장범이가 되고 싶었다. 나를 버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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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성격은 어떤가.
▲ 두 가지의 성격이다. 일할 때는 너무 진지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모든 것이 농담이다. 중간이 없다. 티내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고 쓸데 없는 말을 안 하려고 한다. 하지만 실없기도 하고(웃음).

- 실제 최승현은 17살에 어땠나?
▲홍대에서 공연하는 래퍼였다. 그 때는 내가 가수가 될 지 몰랐다. 연기할 줄은 꿈에도 몰랐지(웃음). (재능이 있다고 느끼나?) 흥미 있다고 느끼는 것 이상으로 내가 과연 재능이 있나, 등의 고민에 많은 생각을 쏟지는 않는다.

- 함께 출연한 차승원, 김승우, 권상우 쟁쟁한 선배들이다. 남자 배우들끼리의 기 싸움도 상당했을 것 같다.
▲ 아니. 오히려 정말 화기애애했다. 촬영장에서 선배들이 항상 따뜻하게 잘 챙겨줬다. 지금도 서로 연락을 한다. 형들을 너무 좋아하고 형들도 저를 예뻐해 주셨다.

- 빅뱅에서는 제일 형, 촬영장에서는 막내였는데 그 갭이 있었을 것 같다.
▲빅뱅 멤버로는 사장님한테 기댈 수 있고 최대한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었는데, 촬영장에서는 아무래도 항상 긴장하고 있어야 했다. 하지만 형들이 워낙 베테랑들이시니, 내 그런 모습을 알아주시더라. 위로도 해주시고 자신감 있게 하라고 조언도 해 주셨다. (연기 지도도 해 줬나?) 오히려 연기 지도는 훌륭한 배우가 되려면 본인의 특성을 살려야 한다, '네가 살아온 경험에서 너의 색깔로 만들어라'고 말해주셨다. 단순한 연기 지도가 아닌 광범위한 소스를 많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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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 멤버들이 어떻게 응원해줬나?
▲ 촬영할 때 일본을 오가며 빅뱅 활동을 병행했다. 굉장히 예민해졌었다. 무대와 영화를 오가면서 정체성에 대한 혼란까지 오고. 이런 나를 멤버들이 멀리서 묵묵히 지켜봐주고 이해해줬다. 그게 더 오히려 더 감동스럽다. 동생들이지만 속이 정말 깊은 것 같다. 나중에 그러더라. 당시 내가 너무 예민해 보여서 말도 못 시켰다고.

- 영화판의 매력을 느꼈나.
▲ 예술 분야는 통틀어 다 재미있는 것 같다. '아이리스'는 가상 현실의 인물이었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인간적인 모습을 최대한 담고 감성적으로 교감을 해야 했다. 장범이가 되면서 성격이 변했다. 어린 아이처럼 세상을 보는 법을 배웠고, 나쁜 것들을 잊어 버리고 최대한 가슴을 많이 연 것 같다. 말도 많이 하려고 하고..예전에는 보여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컸고 안정되지 않았다면, 오장범의 캐릭터 안에서 찡한 것을 느끼고 가슴을 연 것 같다. 그 아이처럼 밝아지려고 노력했고 실제로도 그렇게 변한 부분이 있다.

- 스크린에서 처음으로 본인의 얼굴을 보면 어떨 것 같나.
▲ 감회가 새로울 것 같다. 캐릭터에 내 자신을 굉장히 많이 담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에 대한 중압감과 기대 때문에 하루하루 초조해지는 것 같다. 어떨까, 모든 분들이 보고 놀랐으면 좋겠다는 바람.

- 계속 연기할 생각인가?
▲ 신중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어서, 내가 하고 싶다고 하는 게 아니라, 나의 연기를 원하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하고 싶다.

- 흥행에 대한 부담은?
▲ 내가 맡은 본분이 많은 분들이 보게 만드는 것임을 알지만, 흥행 여부는 내 역할을 넘어선 것이라고도 생각한다. 난 의미있는 영화를 찍고 그 안에서 내가 맡은 역할을 최대한 잘 하기 위해 노력했다.

nyc@osen.co.kr
<사진> 김영민 기자 ajyoung@osen.co.kr

Via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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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1

【FILM】T.O.P 「71 - Into The Fire」 Promo Photos (MyDaily)

탑, “반년 동안 벅찬 모험을 했죠”(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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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영화 ‘포화속으로’를 통해 첫 영화 주연에 도전한 최승현(빅뱅 탑)이 ‘모험’이라는 말을 통해 촬영기간의 소회를 전했다.

‘포화속으로’에서 학도병 중대장 ‘오장범’ 역을 맡은 최승현을 인터뷰 하기 위해 찾은 강남의 한 카페. 그곳에서 만난 최승현은 빅뱅의 탑과는 무척 달랐다.

영화에 대해 진지하게 풀어 설명하는 그의 모습은 빅뱅에서 과묵한 '탑'이 아니라 연기자 '최승현'의 모습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최승현은 ‘포화속으로’의 촬영기간 5개월에 대해 ‘반년 동안의 벅찬 모험’이라고 표현했다.

“반년 동안 벅찬 모험을 했던 것 같아요. 그 시간 동안 17살의 소년이 되려고 노력했고, 그만큼 나 자신을 잊고 살았어요. 영화가 끝난 지금도 그 시간들을 돌아보면 기억이 잘 나지 않을 만큼 ‘오장범’으로 살았던 것 같아요”

그 동안 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냉혹한 킬러의 모습을 선보이면서 ‘연기자’ 이미지를 부각시켰던 최승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여리고 인간적인 학도병 역할을 맡았다. 그 만큼 고뇌하고 심리적인 연기를 펼쳐야 하는 ‘오장범’은 그에게 큰 부담이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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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에서 억지스럽지 않은 17살의 소년이 되려고 많은 노력을 했어요. 나에게 없는 모습을 끄집어 내고자 했고, 10대 소년의 표정을 거울 앞에서 연습했죠. 이기적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이 영화를 통해 저 자신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 싶었어요. 한계에 부딪혀 보고 싶었죠”

첫 주연을 맡은 영화가 113억을 투자한 대작, 그리고 한국전쟁 60주년을 맡은 이번 작품은 최승현에게 큰 의미를 가졌다. 그는 이번 영화를 “젊음을 불태운 영화”라고 표현했다.

“저에 대한 물음표를 던져보고 싶었어요. ‘맞닥뜨려 보자’, ‘젊음의 뜨거움, 내 젊음을 강렬하게 보내고 싶다’는 생각 끝에 역을 맡게 됐어요. 만족한다고 말씀은 못 드리지만 저는 최선을 다했어요”

빅뱅으로 데뷔한 지 5년, 그는 지금도 자신을 연기자 최승현 보다는 래퍼 ‘탑’으로 불러주길 원했다. 이번 영화에서 ‘최승현’ 이름을 내세운 것은 연기자와 가수를 분리하기 위함이 아닌 영화의 무거운 분위기에 ‘탑’이라는 이름이 튈 것 같다는 이유에서였다.

“저는 누가 뭐래도 가수에요. 그룹 빅뱅의 래퍼 ‘탑’이죠. 최승현이라고 대중들에게 불리고 싶어서 이름을 내세운 것은 아니에요. 워낙 의미 있는 작품이기에 ‘탑’이라는 이름이 튈 것 같아서 본명을 넣은 것 뿐이죠”

자신을 끊임없이 불사르면서 살고 싶다는 최승현은 빅뱅으로 데뷔한 그 시절부터 끊임없는 도전과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고 회상했고, 언제까지나 그런 삶을 살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빅뱅으로 데뷔 할 때부터 무대에서 이런 저런 시도를 해 왔어요. 그런 모험이 너무 즐겁고 언제까지나 해보고 싶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도 끊임없는 도전을 해 왔고, 제가 지칠 때 까지 도전하고 변신할겁니다. 기대하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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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탑).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Via My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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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The Making Of BIGBANG 「Eversense」 TV Edit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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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more to come from Eversense HP.Stay tuned^^

Via EVERSENSE 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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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T.O.P 「71 - Into The Fire」 Promo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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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TRUCK,BIG TIME*

Via 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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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0

【EVENT】BIGBANG × Yu-Na 「승리의 함성」 Clip#5 + NG Cut



Via taijizer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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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Once Upon A Time 「71 - Into The Fire」 OST.

【EVENT】BIGBANG × Yu-Na 「승리의 함성」 The Making Of









Via taijizer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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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Korean Dream/G-Dragon × TaeYang Graphic PV



BRAVOOOO!!

Via parp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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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BIGBANG × Yu-Na 「승리의 함성」 Shooting Sketch

【EVENT】BIGBANG × Yu-Na 「승리의 함성」 PV Sh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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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9

【FILM】「ETN Entertainment Station」 T.O.P 「71 - Into The Fire」 Production Summary 



Via VIP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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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Be A Part of BIGBANG 「2010 FIFA World Cup BIG CONCERT」 On 05/24!!


The concert will be held on May 24 at 16:45 KST onwards^^

Via Hyundai Mo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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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NEWSLETTER】BIGBANG 『The Making of BIGSHOW Book』 Release,Wolrd Cup Song 『승리의함성』 Public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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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YG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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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기]태양②"열두살 생일, 나에게 준 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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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어려서부터 음악을 좋아했던 태양(23·본명 동영배). 하지만 친척집에서 자라며 사촌동생들과 함께 연기학원에 다니게 됐다.

"그 당시 연기학원이 붐이었나 봐요. 사촌동생들이 연기학원에 다니니까 저도 같이 다니게 됐죠. 하지만 제가 원해서 다닌 것은 아니었어요."

별로 관심도 없었던 연기학원에 다닌 것이 태양이 가수가 되는 데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연기학원을 다니면서 오디션의 기회를 얻어 지누션의 뮤직비디오에서 리틀 션으로 출연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연기학원에서 오디션을 보게 해 줬어요. 그 때 엑스트라도 많이 하고 그랬죠. 우연찮게 YG에서 지누션 뮤직비디오를 찍는다고 해서 오디션을 보고 리틀 션으로 들어오게 됐죠."

리틀션으로 활동하면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만났다. 12살의 어린 태양의 눈에는 지누션 형들과 양현석 대표가 그렇게 멋있어 보일 수 없었다.

"음악도 옷도 너무 멋져 보였어요. 내가 여기 뮤직비디오를 찍으러 왔지만 무조건 이 회사에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관심 있어 하니까 형들이 귀여워서 많이 가르쳐 주셨죠."

리틀 션으로 활동하면서 지누션과 음악방송도 같이 했다. 드디어 마지막 방송을 하는 날 어린 태양은 YG에 들어가고 싶다는 속내를 털어놨고, 양현석 대표는 흔쾌히 그러라고 말했다.

"양현석 사장님이 나중에 회사에 오라고 전화 준다고 하셨어요. 어린애가 말하니까 귀여워서 기분 좋으라고 한 말인데 제가 오해한 것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몇 달을 기다려도 기다리는 전화는 오지 않았다. 결국 태양은 자신의 생일날 당당하게 YG 사무실에 찾아와 사장실로 직행했다.

"왜 전화 안하셨어요?"(태양)

"...깜빡했다. 내일부터 나와서 연습해라."(양현석)

태양은 12살 생일날 그렇게 스스로에게 YG입성이라는 선물을 주었다. 서럽고도 즐거운 연습생 생활이 시작됐다.

Via asi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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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ZINE】T.O.P 「VOGUE」 June Issue

배우의 언덕을 오르고 있는 T.O.P
Dream Of Tin Drum

첫 영화 〈포화 속으로〉에서 T.O.P은 폐허가 된 소년의 얼굴을 드러냈다. 카메라를 향해 악마적인 관능을 쏟아내며 거침없는 플로우로 랩을 하던 이 아이돌 스타는 지금 양철북을 십자가처럼 짊어지고 배우의 언덕을 걸어 오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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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니트 디테일 재킷과 화이트 셔츠는 꼼 데 가르쏭(by Boon The Shop), 블랙 팬츠는 버버리 프로섬.

메케한 연기가 피어 오른 숲에서 소년의 북소리가 들린다. 푸른 침묵으로 위장한 낡은 세계엔 균열이 일어나고, 뒤틀린 평화는 깨어진다. 탁, 퉁, 탁. 권터 그라스의 소설 속 오스카의 표현에 따르면 ‘전구와 나방의 대화’를 닮은 그 소리는 연약한 존재가 잔혹한 세상에 대항하는 유일한 무기다. 북을 두드리는 내내 T.O.P은 별다른 말이 없었다. 아이에서 어른으로의 진화를 보여주는 날렵한 턱은 구릿빛으로 번들거렸고, 양미간엔 주름이 잡혔다. 입술은 굳게 다물었지만, 태생적 힘을 지닌 눈동자만은 열려 있었다. 그런 특별한 눈빛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것이 아니다. “늘 머릿속이 복잡해서 그런 것 같아요. 다른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 때, 전 혼자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거든요. 아주 어릴 때부터 가사를 쓰고 랩을 하는 게 유일한 낙이었죠. 그런 쓸쓸함이라든지 외로움이 어떤 에너지가 되어 제 안에 고여있다가 필요한 순간 튀어나오는 거예요. 처음 무대 위에 올라갔을 때, 저도 모르던 제 자신을 보았어요. 그렇다고 날뛴 적은 없어요. 쓸데 없는 곳에 에너지를 소모하지도 않죠.” 카메라를 향해 악마적인 관능을 쏟아내며 거침없는 플로우로 랩을 하던 아이돌 스타는 지금 양철북을 십자가처럼 짊어지고 배우의 언덕을 걸어 오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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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패턴 재킷은 준야 와타나베(by Boon The Shop), 꽃이 장식된 그린 스카프는 미하라 야스히로(Miharayasuhiro at Mue), 화이트 셔츠는 꼼 데 가르쏭, 블랙 팬츠는 버버리 프로섬.

“꼭 제가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는 이유 모를 책임감을 느꼈어요.” 첫 영화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 간단명료했다. 빅뱅 콘서트에서 수트 차림으로 솔로곡 ‘아무렇지 않은 척’을 부르던 T.O.P을 보고 〈아이리스〉의 냉혹한 킬러 빅을 떠올린 장태원 대표는 드라마가 끝나기도 전에 그에게 한 편의 시나리오를 건넸다. 1950년 8월 포항 전투에서 목숨을 잃은 71명의 학도병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열일곱 살 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전쟁의 비극을 담은 〈포화 속으로〉였다. 故이우근 학생이 어머니에게 쓴 수백 통의 편지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 영화에서 T.O.P은 이야기의 화자인 학도병 대장 오장범을 연기한다. “어머니! 나는 사람을 죽였습니다.” 편지는 이렇게 시작했다. “전혀 몰랐어요.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저보다 어린 팬들은 학도병을 질병의 하나로 이해할 정도죠. 역사적 진실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제가 아주 어릴때부터 랩을 하고 힙합을 했던 건 뭔가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서일 텐데, 그렇다면 전 넘쳐나는 아이돌 가수들과는 좀 다른, 더 의미 있는 일을 해야만 해요.” 그렇게 말하는 T.O.P은 정말 오장범 같았다. 그런 생각을 하고 사는 20대를 본 적이 없다. 그처럼 어린 나이에 스타가 되고 돈을 번다는 건 어떤 것일까? “저도 항상 생각은 해보는데, 누구나 그렇듯 자기 인생에 대한 답은 없는 것 같아요. 만족을 해본 적도 없고요. 나를 아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그걸 즐기려고 하기보다 책임감이 생기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 더 완벽해지고 싶어져요.” 또래의 우상이 짊어져야 할 삶의 무게는 학도병 대장의 그것과 다르지 않은 듯 하다. 원래 인간의 기대는 무거운 법이다. 그렇다면 스타가 아닌 남자로서의 T.O.P은? “글쎄요. 제가 T.O.P을 사귀어 본 적이 없어 잘 모르지만, 책임감이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렇게 얘기하진 않을래요. 나중에 제가 힘들어질 것 같아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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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 컬러의 트렌치코트는 버버리 프로섬, 티셔츠는 릭 오웬스, 레이어드한 체크 셔츠는 버버리 브릿, 팬츠는 베스(Bess at 10 Corso Como), 목걸이는 지방시(at Mue).

드라마 〈아이리스〉가 끝난 바로 다음날부터 합천에서 6개월을 생활했다. 허름한 모텔이 참호였고, 지방의 소도시엔 식당도 몇 개 없었다. 감자탕집과 중국집, 어쩌다 고깃집이 전부였다. 확실히 화려한 아이돌 생활과는 거리가 멀었다. “저녁 6시에 촬영이 끝나고 모텔 방에 들어가 시나리오만 읽다 보면 외롭고 생각도 많아져서 매일 혼자 와인을 마시다 잠들었어요. 소주는 너무 우울하잖아요. 잠을 잘 못 잤어요. 전쟁 트라우마처럼 이유 모를 공포심과 악몽에 시달렸거든요.” 가끔 꿈속에서 북한군 대장 박무랑을 맡은 차승원이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그 기간, 일본과 한국을 오간 10번의 콘서트 무대를 제외하고 어디에도 T.O.P은 없었다. 오장범만이 존재했다. 직접 프로듀싱까지 맡아 준비해온 솔로 음반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목숨걸고 하지 않으면 도저히 해낼 수가 없다는 게 이유였다. 양현석 사장은 절대적으로 그의 결정을 신뢰했다.

어차피 T.O.P은 누군가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타입이 아니었다. 그는 지금껏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왔다. 중학교 때는 힙합 음악을 들으며 좋아하는 옷을 실컷 보기 위해 부모님 몰래 이태원의 옷 가게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고, 고교 시절엔 홍대 클럽에서 TEMPO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언더 신에서는 그때부터 이미 유명했다. “‘스무 살 까지는 모든 걸 다 해봐야겠다.’ 그런 생각을 했어요. 자유분방했지만 나쁜 짓은 안 했죠.” 옷은 질릴 만큼 입어 봤다. 존 갈리아노와 톰 브라운의 수트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소화하며, MC 해머 스타일의 가벼움과 클래식 수트의 깊이를 논할 줄 아는 스물네 살의 남자가 얼마나 될까? 가수가 되기 위해 오디션을 본 적도 없었다. 양현석 사장은 지드래곤이 건네준 TEMPO의 데모 CD 한 장을 듣고 그를 불러들였다. 여러 단계의 심사를 거쳐야 하는 YG의 역사상 유례 없는 사건이었다. 스무 살에 빅뱅으로 데뷔하기까지 연습생 기간도 다른 멤버들에 비해 무척 짧았다. “실패해본 적? 없어요. 독기 있는 성격은 아닌데, 간절히 몰두했던 소망은 어떻게든 다 이뤄졌죠. 많은 기회들이 운명적으로 먼저 다가왔어요. 물론 그만큼 노력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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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 컬러의 티셔츠는 발맹(at 10 Corso Como), 베이지 컬러의 재킷은 구찌.

연기는 특히 그랬다. 2007년, 우연히 DJ DOC의 이하늘이 제작한 레드락의 〈헬로우〉 뮤직 비디오에 참여하기 전까지 연기를 한다는 건 생각조차 해본 적 없었다. 당시 T.O.P은 사랑에 상처 입은 남자를 연기하며 실제 자신의 머리를 삭발해버렸다. 그리고 같은 해 방송된 〈아이엠샘〉에서 반항적인 고교짱 채무신으로 등장했다. 한일 합작 텔레시네마 〈나는 19세〉 〈아이리스〉까지 그렇게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연기를 정식으로 배워본 적이 없어요. 초기엔 소속사에서 선생님을 붙여 주기도 했는데, 다들 포기하시더라고요. 정극 연기를 하기엔 제 말투와 억양, 발성 자체가 보통 사람들과 많이 다르데요. 전 보통 래퍼들과도 또 다른 발성을 쓰거든요.” 결국 혼자 방법을 찾았다. 가수 데뷔 전에 40일 만에 20kg이 넘는 체중도 감량했던 그였다. 그 결과는?

제작보고회가 열리던 날, 쟁쟁한 선배 배우들은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차승원은 “승현이는 내가 20대 때 가졌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하는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고, 김승우는 “내가 저 나이에 저렇게 연기를 할 수 있었을까 싶을 정도였다. 어떤 기대를 해도 좋을 것”이라 평했다. 권상우는 “액션뿐만 아니라 디테일한 감성 연기까지 잘 이끌어냈다”며 촬영 분량이 제일 많아 현장에서 살다시피 한 그를 대견해 했다. 래퍼 특유의 리듬감은 사투리 연기엔 오히려 도움이 되었다. 라임을 맞추듯 어미를 강조하는 버릇 때문에 애를 먹었지만, 한 번 들으면 억양만큼은 금세 따라 할 수 있었다. “모두를 놀라게 해주고 싶었어요. 그렇다고 연기자 변신 T.O.P이라는 말을 듣고 싶진 않아요. 저도 제가 누구인지 모르는데, ‘변신’이라는 말엔 어폐가 있는 것 같아요.” 연기를 할 때도 본명이 아닌 T.O.P으로 활동한다. 그래서 영화의 크레딧도 T.O.P(최승현)으로 올라간다. 그에게 T.O.P은 그냥 단순한 이름이 아니다. 그는 T.O.P이라는 인물을 데뷔 때부터 머릿속에 그려 왔다고 했다. 가상 인물처럼 설정해두고 랩을 할 때의 표정, 행동, 작은 손짓 하나까지 머릿속으로 디자인해 완성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양면성이 있어요. 순수함과 그렇지 않은 쪽을 옮겨다니죠. 못된 생각, 여우 같은 행동은 못하는 성격이지만, 그렇다고 제가 무대에서 착하고 순진한 표정을 짓고 랩을 한 적은 한 번도 없잖아요? 무대 위에서의 T.O.P은 진짜저일 수도, 아닐 수도 있어요.” 카메라를 정면으로 노려보며 마치 대화를 하듯 카리스마 넘치는 랩을 구사하던 그는 사실 평소엔 사람들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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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 컬러의 셔츠는 돌체 앤 가바나, 티셔츠는 버버리 프로섬, 베스트는 미하라 야스히로(at Mue), 팬츠는 릭 오웬스.

그리고 여기 어느 것이 진짜인지 알 수 없는 또 다른 T.O.P이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던 T.O.P의 눈이 젖어 드는가 싶더니 그대로 툭 눈물이 떨어졌다. 조금 전까지 〈더 레슬러〉의 미키 루크를 흉내 내며 사람들을 웃기던 쾌활한 남자 아이는 어딘가로 사라졌다. 탄피를 두르고 장총을 든 소년은 오장범이었다. 모두들 숨을 죽이고 지켜봤다. 포화를 연출하기 위해 원두를 태운 연무기만 연신 숨을 토해냈다. 숲은 어느새 커피 향으로 가득했다. 포토그래퍼 홍장현은 지금은 생산되지 않는 70년대 핫셀브라드 필름 카메라로 그순간의 모든 것을 포착했다. 그는 빅뱅이 ‘거짓말’로 활동할 때부터 스무 번쯤 T.O.P을 촬영해왔다. “아마 1년 전부터였을 거예요. 사진 촬영을 할 때도 표정 연기를 하고 싶어 했죠. 오늘 보니 이젠 배우의 아우라가 생긴 듯합니다. 다섯 명이 함께 있을 땐 발견하지 못했던 느낌이에요.” T.O.P은 무력한 욕망과 정직한 두려움, 연약한 믿음이 뒤섞인 표정으로 폐허가 된 소년의 얼굴을 드러냈다. 광기에 사로잡힌 어른들의 전쟁에서 그는 유일하게 남은 순수한 인간성의 상징이다. “전 제 삶에 고마움을 느낀 지 얼마 안된 아이예요. 그렇다고 불행한 것도 아니었는데, 성향 자체가 어두웠죠. 그런데 시나리오를 읽고 난 첫 소감이 그런 시대에 태어나지 않았다는 데에 대한 감사함이었어요. 그걸 요즘의 젊은 친구들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학도병 故이우근은 다부동에서 한창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던 1950년 8월 11일, 포항여자중학교 앞 벌판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이날 전투에서는 제3사단 학도의용군 71명 중 그를 포함한 48명이 전사했다. 일단 역사적 사실은 이렇다. 그리고 고독한 숲 한가운데 홀로 선 T.O.P은 고발적이고 도전적으로 양철북을 두드린다. “내 이야기를 좀 들어달라.” 탁, 퉁, 탁. 전구를 향해 뛰어드는 나방의 마지막 속삭임처럼 애처로운 물방울만 튀어 오른다. 그는 무례하게도 운명에 도전을 하고 있는 중이다. T.O.P을 편애해온 운명의 신은 이번에도 그의 손을 들어줄까? 어쩌면 부조리한 이 세계 자체가 광기 어린 전장인지도 모르지만, T.O.P은 그래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

* 자세한 내용은 2010년 06월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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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i,before you see this,grab some cool pack and tissue! *nosebleed*

Via V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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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100517 「めざましテレビ」 BIGBANG Video Comment T.O.P Take 2 NG Cut



Nice try.T.O.P oppa,korekaramo ganbatte kudasai!

출처: T.O.P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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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Dragon 「BSX」 me2DAY Video Update




Got it!See you on Saturday,oppa!Mwahaha.....

Via bsssxx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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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Dragon 「adidas Originals Magazine」 May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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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G-Dragon with 2NE1,their stylists and the friends of GD,Yang Seung Ho and Lee Hyun Jung.They were all out clubbing at Club Answer in 「adidas Originals by Originals Party with JEREMY SCOTT & 2NE1」.

Next time you should not hang out only in the VIP room,oppa!Shine your light into the crowd,you are magnetism for the good reason^^

Via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공식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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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8

【CM】BIGBANG 「BSX」 Homepage Photos












Via B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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