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서울에서 롯데면세점 주최로 열리는 '빅뱅 팬 미팅 인 서울'에 참가하기 위해 도쿄와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내 5개 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팬들이 서울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소속사 측이 19일 밝혔다.
빅뱅은 이번 행사에서 미니 라이브, 토크와 게임 등의 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다.
빅뱅은 지난해 6월 일본 가요계에 정식 데뷔해 연말 일본유선대상과 일본레코드대상의 최우수신인상을 연이어 받았고 올해 5월 'MTV 월드 스테이지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 시상식에서도 '최고의 신인 아티스트 비디오상' '최고의 팝 비디오상' '최고의 콜라보레이션 비디오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gounworld@yna.co.kr
(끝)
Via Nate
XOX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