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맹장염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빅뱅 멤버 승리가 빠르면 14일 퇴원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승리가 14일이나 15일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며 "수술은 매우 잘 됐다. 수술 부위만 잘 아물면 된다고 병원에서 알려왔다"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12일 병문안을 올 예정"이라며 "몸 관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승리는 지난 8일 SBS '강심장' 녹화 후 배가 아파 9일 오전 병원을 찾았다. 그는 장염 진단을 받았으나 증세가 갈수록 악화돼 9일 검사를 다시 했고 급성 맹장염 진단을 받아 이날 오후 10시에 수술을 받았다.
Via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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