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1

【MUSIC】Solar/TaeYang ♪♪ Star See-through: 단신 카리스마,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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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스타 시스루 주인공은 최근 ‘I need a girl’로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태양이에요.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엄청난 카리스마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나 만 바라보라고 외치는 이기적인 모습도 한 없이 멋져 보여요. , 여성들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마력을 지닌 태양군에 대해 알아볼까요?




 

SOFTWARE

#1. 지독한 연습벌레
아역배우를 거쳐 초등학교 6학년 때 YG에 입성해 리틀 지누션으로 활동한 그는 지누션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워왔대요. 어 렵고 힘들기로 소문난 YG의 연습생으로 지드래곤과 함께 무려 8년간의 트레이닝을 거친 후 2006년 빅뱅으로 화려하게 데뷔했죠. 그는 모든 것의 원동력은 연습 뿐이라고 하며 지금도 하루 평균 5시간 이상을 노래, 안무 연습만 한다고 해요. 성과요? 칭찬에 인색한 박진영사장님으로부터 춤 잘 춘다는 찬사를 받았으니, 충분하죠?

#2. 여자를 돌 보듯, 순정남
언빌리버블! 정말 믿기 힘든 사실이지만 올해로 23세인 영배군은 연애경험이 전무하대요.
여자 앞에 서면 아직도 떨린다는 그는 첫사랑과 결혼하는 것이 꿈 이라고 이야기 할 만큼 순수함 100%의 청년이에요. 국민요정 김연아와 함께 있는 순간에도 저만치 떨어져 수줍게 고개만 떨구는 그의 모습이 인증샷 입니다. 저 총각, 어찌하면 좋을까요?

#3. 폭발적인 카리스마
무대 아래에서는 순하디 순한 눈웃음 날려주시다가 무대 위로 올라가면 완전 딴 사람이 되는 이중적인 매력의 소유자에요. 어린아이도 부러워할만한 천진난만한 눈웃음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데요, 무대 위에 올라가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거 침없이 티셔츠를 찢으며 퍼포먼스하는 그의 짐승냄새나는 매력에, 오빠라고 외치고 싶어집니다!




HARDWARE

#1. 단신… But 초콜릿 복근
상체만 봐서는 그가 작은지 잘 모르겠으나, 그의 프로필에 기재된 키는 173cm이라고 하네요.
그치만 실제 키는 그보다 훨씬 작다는 사실 모두 아시죠? 그 의 단신을 커버해 주는 매직 아이템을 공개할게요. 일단 조각 칼로 공들여 예술한 것 같은 복근. 그의 배에 아로새겨진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그의 총 길이 따위는 아웃 오브 안중이에요. 45도 삐딱하게 쓴 뉴에라와 키 높이 깔창을 품에 안은 하이탑 슈즈의 덕도 보고 있어요. 하 지만 태양님! 이런 거 없어도 당신 충분히 멋지다는 거, 아시죠?

#2. ‘개죽이눈웃음
그가 윙크하는 저 사진만 보면 정말 숨이 멎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우리 모두를 사르르 녹여버릴 것만 같은 반달모양의 눈 좀 보세요. 일명 개죽이웃음이라고도 하는데 23세 청년에게서 5세 어린아이의 순수함이 묻어 나오네요! 저 눈웃음에 넘어가지 않을 처자, 이 세상에 존재 하겠습니까?

#3. 모히칸 헤어스타일
해병대를 연상케 하는 모히칸 스타일의 헤어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았어요
사실 이 스타일은 레게머리, 단발머리 등 수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찾아낸 그에게 딱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에요. 그만의 카리스마를 나타내기에 충분함은 물론, 키가 5cm정도 커 보이는 효과까지 있으니, 일석이조 맞네요!






#1. 태양의 절친 리스트
 태양과 최근 가장 많은 투샷을 찍은 인물은 다름아닌 션의 아들 하랑이에요.
하랑이는 요즘 리틀 태양으 로 불릴만큼 모히칸 스타일의 헤어와 힙합 필이 충만한 자태로 태양과의 싱크로율 100%를 자랑해요. 작곡가 테디는 그를 격하게 아끼는 선배구요, 8년간 동고동락해온 지드래곤은 빼놓을 수 없는 절친이에요.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채찍(권지용)과 당근(태양)의 역할을 맡아 빅뱅을 이끌어가고 있을 만큼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어요.



 

#2. 태양을 사모하는 여인들
가수 아이유는 하는 인터뷰마다 태양이 이상형이라 자신 있게 밝히고 있어요. 이제는 월드스타인 원더걸스 유빈도 그를 이상형으로 꼽고 있고요. 최근엔 의류브랜드 자뎅 드 슈에뜨의 김재현 디자이너가 그를 격하게 아끼는 여인으로 급부상하고 있어요. 그에게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의 시그니처 캐릭터에 태양의 이미지를 덧입힐 정도로 그를 열렬히 사모한대요.

에디터 원설란

포토 스포츠서울닷컴

Via OnStylei.com

XO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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