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김수로 때문에 눈물을 보였다.
대성은 15일 첫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김수로가 교통사고 당시 가장 먼저 도움의 손길을 건낸 것에 대해 고마움을 토로했다.
대성은 지난해 8월 ‘패밀리가 떴다’ 촬영을 하고 귀경하던 중 안성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때 김수로는 전화통화로 “사랑하는 동생이 다쳤다”면서 근처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는 것. 김수로의 지인은 대성이 수술을 마칠 때까지 병원에 함께 있어주며 대성을 보살폈다.
대성은 “(김수로의 지인이) 매니저보다 빨리 와줬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김수로의 매니저가 출연 결혼소식을 전했다. 이에 MC들은 김수로가 무엇을 해주는 지 물었고 매니저는 “결혼식 일체 비용을 모두 다 대주기로 했다”고 말해 출연진 모두를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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