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2'의 멤버들이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 광고를 촬영했다.
16일 '슈퍼스타K2'의 관계자에 따르면 15일 오후부터 자정까지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빅뱅과 2NE1 싸이와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광고 촬영에 앞서 만난 한 관계자는 "슈퍼스타K2 출신들이 빅뱅과 2NE1을 만난다는 점에서 고두됐다"고 말했다. 15일 생일을 맞이한 허각은 오후 11시 촬영에 합류해 촬영을 마쳤다.
이번 광고는 CJ 기업 광고로 발랄한 청춘들의 열정적인 도전을 테마로 '슈퍼스타K2'의 멤버들이 적격이라는 평이다.
지난 10월 22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슈퍼스타K2'는 스타 못지않은 인기로 광고 시장을 점령하고 있다.
허각 존 박 장재인 강승윤으로 구성된 TOP4는 삼성 스마트 폰 모델로 계약했으며, 존 박은 화장품 브랜드 오르비스와 아웃도어 웨어, 강승윤은 국제 전화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Via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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