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과 탑은 11월28일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內 코타이 아레나 (Cotai Arena)에서 열리는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에 참석했다.
이 들은 2부 오프닝에서 '빅뱅' 멤버 태양과 함께 특별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태양은 '아이 니드 걸'을 산드라 박과 함께 커플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백발머리로 화제가 됐던 탑은 솔로곡 '턴잇업'을 라이브로 꾸몄다.
이어 지드래곤이 등장 탑과 함께 '뻑이가요'를 부르며 또 다른 유닛으로 완벽한 모습을 선보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YG 타이머가 지드래곤과 탑이였다", "태양 산다라박 너무 멋지다", "역시 지드래곤과 탑은 포스가 다르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 편 총 13개국 실시간 생중계 및 엠넷닷컴, 중국 소후닷컴, 올케이팝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전세계에 소개될 'MAMA'는 한국 시각 5시부터 레드카펫을,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4시간동안 본행사가 진행된다. 방송은 Mnet /KM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Mnet 'MAM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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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bn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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