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7

【NEWS】‘에브리바디 올라잇’, 빅뱅 '탑' 최고의 바람둥이로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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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프레스=윤민경 인턴기자] 영화 <에브리바디 올라잇>이 극중 ‘폴’처럼 쿨한 바람둥이 역할에 잘 어울리는 아이돌을 설문 조사한 결과 빅뱅의 탑이 선정됐다. 영화에서 폴(마크 러팔로 분)은 중년에도 오토바이를 즐기는 자유연애자이다.

네이트 폴에서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실시된 이 설문조사에서 빅뱅의 탑은 44%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짐승돌 2PM의 택연과 2AM의 조권, 비스트의 이기광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그룹 빅뱅의 멤버인 탑은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자신의 목적만을 성취하고 유유히 떠나버리는 킬러 ‘빅’ 역을 맡아 그만의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었다. 노래와 파워풀한 댄스 그리고 연기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탑은 이번 네이트 폴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그 인기를 자랑했다.

탑에 이어서는 영원한 누나들의 로망인 2PM의 택연과 최근 ‘뜨거운 형제들’로 인기 상승 중인 비스트의 이기광이 22%로 공동 2위를, 그리고 순애보 신랑 조권이 11%로 3위를 차지했다.

영화 <에브리바디 올라잇>은 완벽함을 꿈꾸는 엄마 ‘아네트 베닝’과 도전을 즐기는 섹시한 엄마 ‘줄리안 무어’, 그리고 그들 사이에 나타난 바람둥이이자 생물학적 아빠 ‘마크 러팔로’가 그려내는 섹시 코믹 스캔들 영화로 지난 9월 2일 개봉했다.

Via 유니온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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