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빅뱅의 태양(본명 동영배)이 같은 소속사 가수 세븐이 운영하는 식당 홍보대열에 합세했다.
11일 태양과 세븐의 소속사 YG패밀리 안무가 이재욱 트위터에는 "화보촬영을 끝내고 밥 먹으로 혼 흑형한 분. 설정한 사진 아님. 정말 맛있게 먹었다는"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안무가 이재욱은 세븐과 함께 서울 강남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
사진 속 태양은 식당 간판 아래서 '홍보모델'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는 모든 음식을 깨끗하게 비우고 사인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글을 세븐이 리트윗(RT)하며 "역시 영배가 최고"라고 자신의 식당을 찾아준 태양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세븐의 연인 박한별이 9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세븐이 개업한 식당에 다녀온 사진과 글을 올려 '내조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Via 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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