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봉준영 기자] 빅뱅의 대성과 f(x) 설리, ‘왕비호’ 윤형빈이 3D 아쿠아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한다.
흥미진진한 바다모험을 생생한 3D 영상으로 구현시킨 리얼 다이나믹 아쿠아 3D 영화 ‘새미의 어드벤쳐’가 12월 16일 개봉을 확정 짓고 관객들을 만난다.
‘새미의 어드벤쳐’는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태어난 푸른 바다 거북이 ‘새미’가 친구인 ‘레이’, ‘셸리’와 함께 50년 동안 5대양 6대륙을 넘나들며 지구를 모험한다는 스토리로 생생한 영상의 3D와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호기심 많은 탐험가 터틀보이인 새미 역에는 훈남 아이돌 빅뱅의 대성이 맡아 생애 첫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다. 대성은 더빙현장에서 첫 연기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만큼 ‘새미’로 완벽하게 싱크로 됐다는 후문이다.
새 미의 사랑스런 여친 ‘셸리’ 역에는 국민막내로 사랑 받고 있는 f(x)의 설리가 더빙을 맡아 듣는 사람 모두를 기분 좋게 해주는 사랑스런 목소리를 관객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새미의 절친이자 폼생폼사 의리 거북이 ‘레이’는 ‘왕비호’ 윤형빈이 맡아 맛깔스러운 재미를 선사한다.
귀엽고 용감한 바다거북이 새미와 친구들의 50년 동안 세계 일주를 담고 있는 3D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쳐’는 오는 12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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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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