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의 새 코너 '오늘을 즐겨라'로 예능 MC에 첫 도전하는 빅뱅의 막내 승리가 소감을 밝혔다.
승리는 "멤버 중 가장 어린만큼 귀여움을 담당하겠다"며 이번 코너 속에서 자신의 위치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오늘 오프닝 율동도 내가 짰다. 댄스 가수인 만큼 앞으로 이런 부분에서 많은 활약을 하겠다. 또한 여기 형님들이 30대나 40대가 대부분인 만큼 20대의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를 많이 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 코너를 통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빅뱅' 멤버 다 통솔하면서 오늘을 즐기는 것을 해보고 싶다"며 "예능 고정은 처음인데 그전에 보여주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공익 예능 '단비' 후속으로 방송되는 '오늘은 즐겨라'는 오늘을 즐겁게 사는 방법을 모아 1년 뒤 한권의 책을 만든 뒤 수익금으로 불우 이웃을 돕는 코너다. 신현준, 정준호, 공현진을 비롯 정형돈, 서지석, 김현철, 승리가 MC로 참여한다. 오는 22일 첫 방송.
Via 스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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