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눈길을 끌었던 것이 바로 ‘빅뱅 탑의 주량은 소주 7병이라는 것’이었다.
빅뱅이 한 주류업체의 CF를 찍은 후 맥주 2박스를 해치웠다는 일화가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 거기에는 탑의 공이 컸다고 한다. 같은 팀 멤버인 권지용의 증언에 따르면 탑이 술을 가장 잘 마신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다. 탑이 첫 영화를 촬영하며 대선배인 권상우, 김승우, 차승원까지 두 손 두 발 다 들게 한 일이 있다고 한다. 김승우는 촬영당시 힘들었던 점으로 ‘막내의 주량이 너무 쎄 형들이 고생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또한 함께 영화에 출연한 권상우는 탑의 주량이 소주 7병이라는 사실을 밝혀 아이돌계 주당으로 꼽히는 탑의 엑스파일은 사실임이 밝혀졌다. <탁재훈의 스타일 - 스타Q10> 10월 27일 수요일 저녁 7시 방송 된다.
Via 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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